문상훈이 LG트윈스 시구를 하다 넘어지면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는데요.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난 상태 이고 넘어진 김에 쉬어가라고 잠시 쉬어 가기로 한 상황 인데요. 문상훈 시구 아킬레스건 파열 근황에 대해 어떤 상황이었는지 정리해봤고 문상훈 빠더너스에 대한 나이, 프로필, 우리가 몰랐던 그에 대한 사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.
문상훈 시구



LG트윈스로 부터 시구 러브콜을 받게 된 문상훈




하지만 첫번째 시구는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 되면서 무산되게 되는데요. 아쉬운 마음에 슬라이딩 세레모니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보며 술술 풀리지 않아 좋은 내 인생 이라며 SNS을 통해 심경을 전했습니다.
문상훈 아킬레스건 파열

문상훈은 9월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리그 – LG트윈스 VS NC 다이노스 경기의 시구자로 다시 한번 기회를 얻게 되는데요.

시구 도중 발목이 삐끗하며 넘어진 문상훈
마운드로 달려가는 퍼포먼스 과정에서 전속력으로 달리던 문상훈은 갑자기 넘어지며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게 된 것인데요.

너무 아프지만 참고 끝까지 부상 투혼 속 시구를 마무리 하고 내려오는데요.


문상훈 아킬레스건이 끊어지면서 바로 응급실행
문상훈 아킬레스건 파열 근황


문상훈은 정형외과에서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인생 에서 2번째 수술을 했고 하반신 마취로 수술을 했다고 전했는데요. 수술 상담 전 의사 선생님은 시구 영상을 보고 아픈데 어떻게 시구 까지 다 하고 내려왔냐 라면서 걱정을 했고, 수술 전후 과정 역시도 공개를 했는데요.


퇴원을 한 문상훈은 퇴원 기념으로 임찬규 선수가 직접 싸인한 싸인볼도 건네 받았는데요. 문상훈은 수술은 잘되었고 수술하고 시간 잘 보내고 푹 잤다라면서 덕분에 아이언맨의 다리를 얻었고 회복에 전념하겠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.